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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렇게 먹고도 이 콜라병 몸매가?
해당 게시물에 김세정은 "자이자이 자시강 언제 시작했어"라며 지효의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을 반가워하는 댓글을 남겼다. 지효와 김세정은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온앤오프2'에서 4년 지기 절친 사이 임을 공개했으며, 지난 4월 김세정 주연의 SBS 드라마 '사내맞선' 종영 후, 둘이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지효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데뷔 7년 만에 공식 인스타그램이 아닌 멤버들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멤버 나연부터 지효,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모두 각자 인스타그램 개설 이후 첫 번째 게시물은 트와이스 단체 사진을 게재해 멤버들의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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