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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아!나 프리해'에서 프리한 그녀들의 일상을 낱낱이 파헤친다.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지난해 SBS 퇴사하고 결혼 소식을 전한 김수민의 '마라맛' 신혼 이야기도 준비됐다. 스튜디오에서 김수민 부부의 애정행각을 지켜보던 강수정은 급기야 "야해서 못 보겠어"라며 시청을 포기했을 정도. 은밀한 그녀들의 사생활은 물론 19금 예능을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영상 말미에는 가족들에게도 말하지 못한 최현정의 속마음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계에서 점점 잊혀 가는 프리 아나운서들의 허심탄회한 대화에 MC 김성주는 물론 전 출연진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프리해'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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