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친정父가 '신장 이식'→직접 기른 오이까지 '아버지의 마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8 11:3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친정 아버지가 기르신 오이로 반찬을 뚝딱 만들어냈다.

박지연은 1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아빠가 기른 오이로 오이김치 완성"이라고 올렸다.

박지연은 평소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맛깔스러운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4~5년째 투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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