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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9㎏ 빠지더니, 자신있게 노출이다.
효연은 지난 16일 데뷔 15년 만에 첫 미니앨범 '딥(DEEP)'으로 컴백했다. 이어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쇼케이스' 코너에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제가 한때 야식에 빠진 적이 있는데, 살이 조금 쪘다"며 "같은 소속사인 그룹 레드벨벳, 에스파 친구들이랑 콜라보레이션 그룹 '갓 더 비트' 활동을 하는데 그 친구들은 다 말라서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8~9㎏ 정도를 감량했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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