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감량' 효연, 핑크빛 브라톱에 배꼽 노출까지…자신감 뿜뿜이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5-17 16:29 | 최종수정 2022-05-17 16:30


사진출처=효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9㎏ 빠지더니, 자신있게 노출이다.

첫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자신의 인스타에 이번 신곡 '딥(DEEP)'의 댄스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 효연은 핑크빛 브라톱 차림. 배꼽 등 과감 섹시 노출을 이번 앨범 드레스코드로 택했다.

효연은 지난 16일 데뷔 15년 만에 첫 미니앨범 '딥(DEEP)'으로 컴백했다. 이어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쇼케이스' 코너에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제가 한때 야식에 빠진 적이 있는데, 살이 조금 쪘다"며 "같은 소속사인 그룹 레드벨벳, 에스파 친구들이랑 콜라보레이션 그룹 '갓 더 비트' 활동을 하는데 그 친구들은 다 말라서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8~9㎏ 정도를 감량했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신곡 'DEEP'은 서로 물고 뜯기는 관계 속에서 점점 더 깊이 빠져드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사냥감을 노리는 포식자의 탐색전에 비유한 EDM 장르 댄스곡이다. 퍼포먼스 역시 곡의 강렬한 분위기에 맞춰 거미줄을 형상화한 안무 등으로 구성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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