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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사랑스러움에 감탄했다.
이어 한지혜는 "귀요미 치즈 간식타임"이라며 슬라이스 치즈를 양손에 가득 묻히고 먹는 딸의 귀여움을 널리 자랑했다.
또 "앞머리 엄마가 잘라서 삐뚤빼뚤하네"라며 머쓱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5-17 14:48 | 최종수정 2022-05-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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