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격리 기간 일주일 동안 4kg이나 오른 거 있죠…(몽땅 다 체지방…) 허허허허허허 사육당했네요 일주일 동안..요 살 빼는 과정을 한 번 기록해볼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의 '눈바디' 인증샷이 담겼다. 브라톱만 입고 있는 김지우는 "배가 토실토실"이라는 문구까지 적었지만 현실은 선명한 복근이 자리잡고 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임에도 체지방이 4kg이나 쪘다고 말하는 김지우는 새로운 '몸매 망언' 스타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