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로 온 선물" 박시은♥진태현, 얼마나 착하게 살았으면 '임신 선물ing'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임신 축하 선물을 받고 자랑했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사무실로 온 선물. 호랑이 베이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에게 찾아온 소중한 아기천사를 축하하기 위해 사무실로 배달된 선물이 담겼다.

진태현은 호랑이 해에 생긴 2세 소식에 '호랑이 캐릭터' 신발을 선물 받아 기뻐했다.

한편 박시은은 2015년 진태현과 결혼해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최근에는 두번의 유산 끝에 임신한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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