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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확 살빠진 몸매를 과시했다.
황정음은 상체가 드러나는 반팔 티셔츠에 화려한 실버 스커트로 우아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황정음은 최근 출산 후 몸조리를 하면서 출산 전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상황, 황정음은 많이 돌아온 몸을 자랑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다.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극복해 재결합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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