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전승빈, '와인바' 같은 집들이 파티…베이베복스 '유부녀'만 모였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7 10:06 | 최종수정 2022-05-17 10: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베이비복스가 다시 뭉쳤다.

17일 김이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 은진이네 집들이. 시차적응 실패로 멍~하다 와인 마시고 급 눈떠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심은진과 전승빈의 신혼집에 초대받은 김이지와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베이비복스 시절로 돌아간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김이지는 "승빈♡은진이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들 또 다먹고 찍었네 넘맛났옹"이라고 덧붙였다.


심은진과 전승빈 부부는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1월 부부가 됐다. 최근 전승빈이 전처 홍인영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김이지는 2004년 그룹 해체 후 배우로 활동했다. 이어 2010년 4월 동갑내기 증권사 직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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