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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승현의 부모로 얼굴을 알린 김언중-백옥자 부부가 황혼 이혼 위기를 고백한다.
백옥자는 김언중과 이야기 도중 "앞으로 제발 큰 소리 좀 안 나게 해달라. 나 충격 좀 안 받게 해달라"며 "내 몸이 병X 될 거 같다"며 분노했다. 이에 김언중은 "자기 기분 나쁘면 남편 대접은 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백옥자는 결혼 생활 43년 차에도 "난 지금까지 후회한다. 혼자 살고 싶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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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혼 이혼 위기를 맞은 김언중-백옥자 부부의 사연은 오는 30일 밤 10시 30분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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