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만에 찾아간 제주도. 잔뜩 기대했는데 가는 날 내내 비소식. 어쨌든 낮술과 수영하기에 딱 좋은 날씨여서 숙소도 마음껏 누리고.(이렇게 물 속에 오래있어본적 처음ㅋㅋㅋ) 저녁엔 비가 개어주어 예정대로 바베큐파티도 하고. 모기떼가 점점 달려들어 숙소 안으로 들어가서 내일이 없는 것처럼 계속 먹고 놀다가 불멍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경은 제주도의 럭셔리한 숙소에서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자랑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김희경은 다양한 음식을 먹고 불멍까지 즐기며 제주도에서 제대로 휴식을 취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2017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