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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정은은 영화 '오마주'에서 일과 가사를 병행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놓지 않는 여성 김지완 역을 맡았다. 이정은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삶과 예술을 사랑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았다.
이번 작품은 이정은이우너톱 주연을 맡은 여성 영화다. "우리는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고 생각해야한다. 여성은 인원도 아직 적다. 서로 의지하거나 도와주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어떤 이야기 만들고 싶나를 계속 생각해야한다. 지난 해 '세 자매' 같은 영화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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