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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래퍼 겸 프로듀서 뉴올(Nuol)이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힙합씬의 베테랑 뉴올은 이번 '우린 다르다는 거'를 통해서도 색다른 바이브를 선보일 전망이다.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쌓은 뉴올의 곡 완성도를 바탕으로 신예 구피(Goopy)가 피처링에 참여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한편, 뉴올은 래퍼 겸 프로듀서이자 '마이크 스웨거' 채널의 수장이다. '마이크 스웨거'는 힙합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기 이전이었던 2009년에 처음 시작된 유튜브 콘텐츠로, 프리스타일 랩 배틀 콘텐츠로 시작해 대세 힙합 아티스트가 거쳐 가는 필수 관문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현재도 19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뉴올의 신곡 '우린 다르다는 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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