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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시골 할아버지 댁을 찾았다.
이다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골 할아버지 댁. 오빠와 가족이 되어 여기를 오다니"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넓은 마당에 조경이 멋진 이다은 할아버지 집의 마당도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화창한 날씨 또한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전경을 자랑하고 있다.
MBN '돌싱글즈2'로 인연을 맺은 이다은과 윤남기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다. 이로 인해 이다은이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 리은과 함께, 세 사람은 한 가족이 됐다.
이들 가족은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을 통해, 함께 가족이 되는 과정을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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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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