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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마녀2'의 공개를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신시아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력적인 이목구비에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시아는 영화 '마녀'의 후속작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오디션에서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그녀는 6월 15일 개봉되는 '마녀2'에서 정식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으며, 최근 메타버스의 트렌드인 버츄얼 휴먼 '반디(Van:D)'까지 영입하며 사업을 다각화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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