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유하나, 으리으리한 화장실서 '칫솔질도 함께'…10년차 부부 바이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2 21:32 | 최종수정 2022-05-12 21:3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하나가 10년차 부부의 일상을 전했다.

12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차 부부의 칫솔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같이하고는 있지만 마치 옆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양치에 집중하기"라는 유하나는 "심지어 뒷장은 남편 화난거 아님"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밤 11시반이 되어서야 저녁밥 먹는 남편. 남편 혼자 먹으면 심심할까봐 저녁을 한번 더 먹는 말도안되는 핑계로 또 저녁을 먹은 나"라며 "코로나이후로 몸이 내 몸 같지 않아서 건강검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라는 근황을 덧붙였다.


공개한 영상에는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나란히 서서 칫솔질을 하는 모습이다. 무념무상의 표정으로 칫솔질 하는 부부의 일상이 친근함을 안긴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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