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조유리, 콧구멍 파주는 10년차 부부 "전처럼 뜨겁진 않지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2 20:55 | 최종수정 2022-05-12 20:5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아내와 따뜻하게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전처럼 뜨겁진 않지만 전보다 따뜻하게 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 네 컷이다. 다정하다기 보다 서로의 얼굴을 꼬집고 망가뜨리며 심지어 코를 파는 등 평범하지 않은 모습이다.

평소 익살스러운 개그로 SNS를 뜨겁게 달구는 김재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따뜻하게' 살고 있다고 표현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3년 조유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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