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우아한 사모님인줄 알았는데...막걸리 손에 들고 '룰루'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2 19:05 | 최종수정 2022-05-12 19:1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1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운동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운동을 모두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서 막걸리 한 병을 손에 소중하게 쥐고 가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육아에 힘쓰고 있는 서현진은 저녁에 한 잔하는 막걸리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한편 서현진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활발히 활동하다가 2014년 퇴사했다.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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