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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태현 미자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어 "신혼부부가 밥을 먹는 테이블이다. 오빠가 블랙을 좋아해서 테이블, 카페트, 암막 커튼이 모두 블랙이다. 매우 어두운 신혼집"이라고 소개했다.
미자는 "저희 집이 술 마시기가 진짜 좋다. 야경이 기가 막히다. 자랑 같아서 좀 그런데 멀리 한강이 보인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멀리 있는 한강을 봐달라"며 커튼을 열었다. 커튼 밖에는 아파트 사이에 멀리 한강이 살짝 보였다. 미자는 "저 멀리 한강이 보인다. 시력이 좋으면 저 한강을 보면서 와인을 마실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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