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오빠" 이다은♥윤남기, 재혼안했으면 어쩔 뻔...딸 재우고 야식 파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12 01:36 | 최종수정 2022-05-12 07:0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과 윤남기가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다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은 유자하이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은과 윤남기가 선택한 야식이 테이블 가득 놓여져 있다. 이날 부부가 선택한 야식은 굴과 회. 여기에 유자하이볼까지. 꽉 찬 테이블 만큼이나 행복도 꽉 찬 모습이었다. 딸 리은 양은 벌써 잠에 푹 빠진 듯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다.

이에 앞서 이다은은 윤남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뒤 "참 반듯하게 잘생긴 우리 오빠"라면서 윤남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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