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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둘째딸, 연예인 2세 중에서도 '귀여움 끝판왕'..."막찍어도 귀여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2 18: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소울 양의 귀여움에 몸서리 쳤다.

이윤지는 12일 자신의 SNS에 "막찍어도 귀여우니 #버섯 소울 #버섯 자루 다듬는 중. 고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햇살이 들어오는 옥상에서 돗자리를 깔고 버섯을 다듬고 있는 이윤지 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의 딸 소울 양은 엄마를 도와 많은 버섯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다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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