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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과 함께 시즌3' 가수 김현정이 한국 최초로 명품 브랜드 'C사' 패션쇼 런웨이 위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모델들 사이에서 완벽한 무대를 펼친 그의 모습에 '블랙핑크' 제니를 소환하며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김현정은 당시 대한민국 최초로 명품 브랜드 'C사'의 패션쇼 런웨이에 모델로 올랐고, 런웨이 위 모델들 사이에서 라이브 무대까지 펼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두가지 조건이 있었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워킹, 춤, 노래까지 완벽한 무대를 펼친 그의 모습을 본 MC들은 감탄을 쏟아냈는데, 성시경은 "'블랙핑크' 제니 같은 거죠"라며 모두를 한 방에 납득시켰다.
또한 20년 전 김현정은 성룡과 같은 소속사였다고 전했다. 홍콩, 대만, 중국까지 '에이미 킴'으로 약 1년 간 해외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그는 걸림돌이 된 문제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현정은 "항상 그게 문제죠"라며 "지금까지도 100원도 못 받고 있어요"라고 정산 문제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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