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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적이 후배 임영웅의 의리에 감동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이적과 함께 브이를 그리며 다정하게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임영웅은 이적에게 선물한 CD에 손수 "형 멋진 곡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늘 많이 배우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편지를 남겼다.
이적은 이번 임영웅의 앨범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작사 작곡했다.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5-10 22:50 | 최종수정 2022-05-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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