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한영, 45세 맞아? ♥8세 연하 박군보다 어려보이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이 미모를 자랑했다.

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서워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준비 중인 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를 높이 묶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한영. 그녀의 러블리함이 돋보였다. 이때 카메라를 응시 중인 한영은 "머리를 위로 묶어서 눈꼬리도 위로 올라감"이라며 "무서워요?"라고 적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이날 한영은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 분위기와 함께 가녀린 어깨라인 등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영은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지난달 26일 결혼했다. 최근 한영은 "잘 먹고 다닙니다. 박 쉐프님 최고"라면서 박군이 직접 만들어준 음식들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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