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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김나영 부부 다됐네..아들 살뜰하게 돌본 후 “아빠가 내게 준 건 꿈” 애틋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5-10 10:52 | 최종수정 2022-05-10 10:5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방송인 김나영 아들과 자전거를 탄 후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마이큐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노래 'Red bike' 가사를 올리며 아빠의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노래 가사에는 '어느새 나도 모르게 훌쩍 커버렸어. 혼자서도 페달을 밟아 달릴 수 있어. 근데 문제는 상황이 좀 달라진 거야. 아빠의 몸과 맘은 이제 녹이 슬었어. 남자로 태어나서 한 가정을 책임져. 천원밖에 없어도 절대로 숨겨야만 해' 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그땐 몰랐어. 아빠가 내게 사준 건 자전거가 아닌 꿈인 걸'라는 부분에 밑줄로 강조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마이큐가 김나영 아들을 자전거 뒤에 태우고 신나게 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와 아들 같은 화목한 모습이 따뜻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한편 마이큐는 동갑내기 싱글맘 김나영과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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