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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곡 'FEARLESS' 뮤직비디오가 5000만 뷰를 돌파했다.
르세라핌의 데뷔곡 'FEARLESS'는 볼드한 베이스 리프와 그루브 있는 리듬이 조화를 이룬 펑크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으로,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당찬 모습을 담고 있다. 세상과 타협할 바에는 최고가 되기를 선택한 여섯 멤버의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FEARLESS'라는 노래 제목처럼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모습을 담았다. 왕관 모양의 샹들리에 등 최정상에 서고자 하는 르세라핌의 담대한 포부가 느껴지는 역대급 스케일의 세트와 특수효과도 관전 포인트다. 이들은 연습실을 연상시키는 짐(Gym) 세트에서 애슬레져 룩 차림으로 멋진 군무를 펼친 데 이어 샹들리에 위에서 점프를 하거나 공중에 매달린 자동차에 겁 없이 걸터 앉는 등 '피어리스(fearless)'한 상황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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