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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전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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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0 00:39 | 최종수정 2022-05-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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