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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배는 볼록한데 얼굴은 반쪽...♥제이쓴 깜짝 선물에 놀란 '똥별맘'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5-10 17:1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홍현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날 서프라이즈 이쓰니. 고마워 내 사랑♥ 이쓰니 혀니 누나 팬 맞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제이쓴이 촬영장으로 보낸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이쓴은 이날 생일을 맞은 홍현희를 위해 촬영장으로 간식차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친 것. 간식차 배너에는 '여러분 우리 혀니 오늘 생일이에요', '커피 맛있게 드시고 우리 혀니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제이쓴의 애정이 가득 담긴 문구가 적혀 있다. 또한 커피 홀더에도 '혀니야 사랑해'라는 애정 넘치는 문구가 적혀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머리에 왕관까지 쓰고 생일 주인공의 기분을 만끽했다. 임신 7개월인 홍현희는 볼록 나온 배와는 다르게 얼굴 살은 더 빠진 듯 브이(v)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했다.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한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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