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허성태, 동성간 진한 스킨십…하도권 뽀뽀받는 글로벌 스타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5-10 16:54


허성태(왼쪽), 하도권. 사진 출처=하도권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하도권이 허성태와 친분을 자랑했다.

하도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동갑 친구입니다. '붉은 단심' 제작발표회 날 대기실에서. 오늘 '붉은 단심' 본방서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허성태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도권과 허성태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턱을 괴고 진지한 표정으로 멋있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입술을 내밀고 활짝 웃으면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드라마 '붉은 단심'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이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도권과 허성태는 197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6세 동갑내기다.

하도권과 허성태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붉은 단심'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장덕수를 연기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허성태는 'SNL코리아'를 통해 코카인 신드롬까지 이끌며 글로벌 SNS 스타로 통하고 있다.

하도권은 '의사요한' '펜트하우스' '알고있지만,' '술꾼도시여자들' 등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시청률 치트키로 불리는 중이다. 현재 tvN 드라마 '별똥별', KBS2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열연, 호평을 받고 있다.


허성태(왼쪽), 하도권. 사진 출처=하도권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