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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논란' 슈, 본격 활동 재개하나? 운동으로 자기 관리 시작 "미래 바꿀 수 있어"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5-10 15:05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본격 활동을 재개하는 근황을 전했다.

슈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Have to 가 아닌 Want to. 아무도 없는 시간과 공간에 소리 내여본다. 내 자신과 미래는 바꿀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브라톱과 짧은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운동에 열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군살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 활동 재개를 위한 자기 관리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사과했지만 후원금을 받고 춤을 추는가 하면 노출 의상을 입고 나와 다시금 논란을 일으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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