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임지연이 '장미맨션'으로 장르물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SLL을 비롯해 영화 '악의 연대기', '범죄도시', '악인전'을 만든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영화 '완벽한 타인', 드라마 '트랩',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의 필름몬스터가 공동 제작에 나섰다.
'장미맨션'은 13일 오후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