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김예원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예원은 통통 튀는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KBS2 '죽어도 좋아', OCN '미스터 기간제',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 김예원은 영화 '오마이키스'에서 주인공 '선희'역을 맡아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오마이키스'는 연애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여대생 '선희'가 짝사랑하는 선배와의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로 2022년 개봉 예정이다.
한편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아현, 김현수,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 등 콘텐츠 제작까지 맡으며 사업을 다각화시키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