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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경진이 "결혼 전제로 만난 사람 있다"고 공개한다.
자매들을 위해 혜은이가 특별한 건강 밥상을 준비했다. 식사 중 이경진은 "건강을 위해 식사는 꼭 챙겨 먹는다"며 유방암 투병을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경진은 "당시에는 식사 때를 놓치면 위 기능이 멈춰 억지로라도 꼭 먹으려고 했다"고 말해 자매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다. 이경진이 건강검진으로 갑작스럽게 유방암 선고를 받은 사연을 들은 자매들은 "이제 아프면 안 된다"며 이경진을 위로했다.
한편 이경진은 1986년 재미동포 치과의사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지만 피로연에서 파혼선언을 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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