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장인 장모가 '편스토랑'에 간식차 선물…김보민 아나 "장가 잘 갔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5-10 07:16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붐이 처가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김보민 KBS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로 도착한 멋진 선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붐 지배인의 장인,장모께서 보내신 커피차. 각종 음료에 과일, 쿠키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읏짜 사위 사랑은 장인장모 장가 잘 갔네 붐^^'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께한 사진에서 김 아나운서는 중식 셰프 이연복과 붐의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피차에는 '붐붐이 장인 장모가 쏜다. 우리 아들 붐 화이팅! 국민 프로그램 '편스토랑' 모든 제작진 출연진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붙어있다.

한편 붐은 지난달 7세 연하 비연예인과 화촉을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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