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자외선 과다'로 화상 입고도 야외 레슨…바쁜 워킹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09 21:40 | 최종수정 2022-05-09 21:4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화상에도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전미라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그룹레슨하고 얼른 넘어가 축구연습하고 다시 돌아와 개인레슨까지…바쁘다 바빠 그래도 지금의 나보다 얼마 뒤의 내가 더 발전되어 있을 거예요. 연습하고 레슨 받는 여러분도 마찬가지고요. 오늘 우리 오전반 회원님들 너무 열심히 잘해주셨어요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 레슨을 마친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테니스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전미라는 개인 레슨에 그룹 레슨까지 하루 종일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외선 과다로 화상까지 입었지만 쉴 틈 없는 전미라의 바쁜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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