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어린이날에 누워 자기만 하는 '♥임요환'에 "그렇게 잘 일인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09 16:18 | 최종수정 2022-05-09 16:3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가연이 가족 나들이 현장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9일 자신의 SNS애 "어린이날 B컷"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텐트안에서 30분 오전잠 한 번 자고.. 또 놀다가(?) 오후잠 1시간 거하게 주무신 그분..... 그렇게 잘 잘 일인가. 아빠. 숙면하는 자. 그분"이라고 했다.



사진에는 어린이날 아이들과 나들이에 나섰지만 너무 피곤해 이내 기절해버린 임요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