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바이크타기 딱 좋은 날씨"…젊게 사는 '53세' 오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09 15:22 | 최종수정 2022-05-09 15:2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바이크 취미생활을 공유했다.

9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퇴근 바이크타기 딱 좋은날씨 출발~ 날씨죽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후드티셔츠에 운동화를 신은 가벼운 차림의 박명수가 오토바이를 탄 모습이다

출발 전 브이 포즈를 취한 박명수는 즐거운 분위기다. 이에 방송인 장영란은 "오빠 안전하게 타. 늘 젊게 사는 오빠 멋쪄. 건강해잉"이라고 댓글을 다는가 하면, 안무가 가비 역시 "안전제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도 작년에 제일 잘한 것 중에 하나가 2종 소형 오토바이 면허 딴 것이다. 저 두 번이나 떨어졌다"면서 취미 활동을 위해 면허를 취득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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