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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튜버 랄랄이 네일숍에서 무시당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분노했다.
그는 "아트를 할 게 있었는데 오늘 안 된다는 식으로 하더라. 나는 예약을 했는데"라면서 "너무 하고 싶어서 '두 손가락이라도 해달라'고 했더니 '이따가 시간 남으면 해드릴게요'라고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리며 분노했다.
랄랄은 "1시간 정도 후에 스태프가 '팬이다'면서 나를 알아보더라"면서 "네일을 해주시던 분이 '방송해요? BJ?'라고 하더라"면서 "BJ를 했었으니까 '네 BJ다'고 했더니 '우리 숍에는 BJ가 많이 오냐'고 하더라. 나쁜 말은 아닌데 뉘앙스가 있지 않냐. 순간 열이 확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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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은 "씁쓸했던 게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대한다는 거 아니냐. 연예인 말고는. 그게 뭐라고 왜 다르게 대하냐?"이라면서 "그게 너무 역겹더라. 진짜 화났다"고 토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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