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앨범 'FEARLESS'로 빼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르세라핌은 발매 당일 17만 6861장의 판매량으로 역대 걸그룹의 데뷔 앨범 중 1일 차 최대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튿날 6만 5409장을 더하며 단 이틀 누적 판매량 24만 2270장으로 기존의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1위 기록(22만 7399장)을 뛰어넘었다.
르세라핌은 국내외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FEARLESS' 발매 직후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와 일본 라인뮤직에 차트인했다. 특히, 타이틀곡 'FEARLESS'는 5월 2일 자 라인뮤직 일간 톱 송 차트에 7위로 진입한 데 이어 꾸준히 상위권을 지켰고 8일 자 차트에서는 5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에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고 데뷔 앨범부터 자신들의 이야기를 녹여 내 진정성을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