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햐안, 위법 논란 후 '오형제맘'의 어버이날 "나의 존재 이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09 08:49 | 최종수정 2022-05-09 08: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어버이날'의 특별함을 전했다.

서하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레스토랑에 앉은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음식들이 놓여진 식탁 위에 커피잔을 찍은 서하얀은 "happy parents day. 나의 존재 이유"라는 글을 적었다.

결혼 후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 서하얀의 '어버이날'은 특별한 의미를 안긴다. 또한 꽃 한송이와 함께 "바야흐로 오월, 모든 가정에 소소한 행복이"라는 글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요가강사 서하얀과 재혼해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다섯 아이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하지만 최근 서하얀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 중 두 아들과 셀카를 찍었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결국 SNS를 통해 사과문을 남기고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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