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딸, 벌써 대학생 됐다고?..'잘생긴 아들+예쁜 딸' 공개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08 00:42 | 최종수정 2022-05-08 07: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성인이 된 딸과 다 큰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역시 아래서 찍어야 제맛이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포토안리환. 리환군, 엄마를 닮았군. 캬캬캬. 사진 찍는 걸 많이 좋아함. 핑크에 홀릭된 언니. 참 마니도 먹음. 오늘은 그러고 싶은 날. 리리남매. 리원 대학 축하해! 축하하는날!!!"이라고 했다.

사진에는 딸 리원, 아들 리환 군과 셋이서 데이트를 하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아빠 안정환이 없이도 도란도란 다정한 가족모임을 가지며 가족들만의 시간을 보냈다.

MBC '아빠 어디가' 등을 통해 미디어 노출을 했던 안리원 안리환 남매지만 못알아볼 정도로 부쩍 큰 근황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지인은 "아 어쩜 이쁘고 잘생기고 배부르다 배불러! 리원이 축하해"라고 칭찬했고 이에 이혜원은 "사진발"이라고 시크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니 시집 장가 보내야겠어"라는 반응에는 "벌써? 좀만 더 지지고 볶고 살다가"라고 아쉬워 했다.

한편, 이혜원과 안정환은 2001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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