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술 마시고 얼굴 벌겋게 달아올라 "아이들 재우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08 00:49 | 최종수정 2022-05-08 06:0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밤산책에 나섰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 재우고 밤 산책. 술 먹어서 벌겋네요. 좋은 꿈 꾸세요. 밤산책그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술을 한 잔 걸치고 나서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 장영란과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과 한창은 평소에도 사이 좋은 잉꼬부부로 유명한 만큼 조금도 떨어지지 않는 화목함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은 "대한민국 잉꼬부부다. 늘 보기 좋다"라고 했고 장영란은 "과찬이세요. 늘 노력하는 부부 될 게요 잘자요"라고 답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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