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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그리고 '인간 윤여정'의 진짜 모습을 담아낼 tvN '뜻밖의 여정'이 드디어 오늘(8일) 밤 10시 50분 첫방송된다.
'뜻밖의 여정'에선 그 무엇보다 윤여정의 삶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하고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중한 인연들이 공개된다. 미국 에이전트, 현지 애니메이터는 물론 반세기 이상을 함께 한 친구들과 함께 미국 일정들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숙소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면서 그 어느 때보다 꾸밈 없이 진솔한 윤여정의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윤여정의 인연들이 직접 전하는 '진짜 윤여정'의 모습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뜻밖의 할리우드
뜻밖의 매니저
LA를 몸소 즐기는 매니저 이서진의 이야기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서진의 LALA(라라)랜드'라 불릴 정도로 자유시간이 생길 때마다 맛집과 LA를 탐방하며 자유를 100% 만끽하는 이서진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마치 어제 헤어진 듯 자연스러운 윤여정과 이서진의 명불허전 동행 케미도 눈길을 끌 예정.
한편, tvN '뜻밖의 여정'은 오늘(8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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