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2005년 예언 대적중…"여고생 신인 박하선 곧 뜬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5-06 11:39 | 최종수정 2022-05-06 11:3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은혜가 과거 사진을 통해 예언을 적중했음을 알렸다.

6일 박은혜는 SNS에 "드디어 복구된 싸이월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혜는 과거사진과 함께 '착한 신이. 신인 하선이(곧 뜰 것임~~) 그리구 우리의 윤걸이~~ㅋㅋ'라는 멘트를 달았다.

박은혜는 "이때 사무실 전체 해외여행 갔을 때인데, 하선이랑 나랑 같은 방이었던 기억이"라며 "술 못 마시던 저 때. 음료수 들고 모두 행복~ 왼쪽 핑크색 모자가 막 소속사에 들어온 여고생 신인 박하선ㅎㅎ 곧 뜰 거라고 내가 예언했는데 내 예언이 맞았네"라고 전했다.

이에 박하선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와 언니 유물이네요ㅋ 이때 넘 잘 챙겨주시고 수영도 가르쳐주시고 대학 들어가고 밥도 사주시고 으헝"이라며 박은혜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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