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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5월 31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올초 '타임 트릴로지' 필름을 공개하며 '시간 3부작' 시리즈를 예고한 빅톤은 지난 1월 3부작 시리즈의 첫 번째 챕터로 싱글 3집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를 발표하고 멜론, 벅스 등 국내 음원차트 및 아이튠즈 톱 송 차트 4개국 톱10 진입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로 호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빅톤이 선보일 3부작 시리즈 두 번째 챕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스터리한 모스부호 티저 이미지로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톤은 2016년 데뷔해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으며, 2019년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해 화려한 재도약에 성공했다. 최근 멤버 개개인이 뮤지컬, 드라마, 솔로앨범, 웹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렬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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