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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팔보다 가늘어보이는 다린데, 애를 번쩍 업고 열심히 뛴다. 저 몸매에 괴력 수준이다. 뜨거운 모성애다.
앞서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CTV가 있어야 하는 이유. 빨리 감기 아님. 등이 왜 아픈지 나도 이제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에도 신지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딸아이를 업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업히는 거 진짜 좋아해. 내 등이 그리 폭신한 스타일은 아닌데"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몸무게가 37kg라고 밝혔고 지난 3월에는 35.7kg 임을 인증해 걱정을 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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