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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그룹 우주소녀(WJSN)가 오는 6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우주소녀는 코멘트 영상을 통해 "기쁜 소식을 알려주고 싶어서 찾아왔다"라며 "우주소녀 단독 콘서트가 개최된다. 정말 오랜만에 우정(팬덤)들과 콘서트로 만나는 거라서 우리도 너무 떨린다"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우정, 많이 보러 와주실 거죠? 그럼 콘서트에서 만나요"라며 인사했다.
앞서 우주소녀는 2020년 콘서트를 계획했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연기를 결정한 바 있다. 무엇보다 우주소녀가 대면으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2019년 '우 주 스테이-시크릿 박스' 이후 약 3년 3개월 만이다. 아쉬움이 컸던 팬들에게 이번 콘서트는 반가움을 살 것으로 보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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