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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다혜, 스토킹 피해 호소…"이게 뭐하는 짓이죠"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5-06 07:3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이다혜가 극성 팬에게 경고했다.

이다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앞에 모여있는 남성팬들이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제발 그만 좀 하세요. 어떻게든 핸드폰 번호와 집 주차 딱지 보고 주소 알아내려고 차 가까이 와서 이게 뭐하는 짓이죠'라고 성토했다.

덧붙여 그는 '이 사진 말고도 다른 사진으로 제보 받아 얼굴 다 봤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시고 두 번 다시 아는 척 안해주셨음 좋겠네요. 선 좀 지키고 적당히 하길'이라고 강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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