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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김민지, 훌쩍 큰 남매와 런던서 행복한 일상 "날씨 좋은날엔 바비큐"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04 20:49 | 최종수정 2022-05-04 20:4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런던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날의 근황.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 김민지의 자녀들과 가족들이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훌쩍 큰 남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김민지는 각각의 사진들에 대해 "1. 만두랑에서 예비 엄빠로서의 설렘을 나누어 주었던 부부. 작고 소중한 여름이가 너무 예쁜 꼬맹이들은 집에 꼬옥 꼭 놀러오라구 신신당부 2. 간만에 브런치도 와구와구 3. 날씨가 좋은 날엔 바비큐"라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민지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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