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박하나와 '찐'커플처럼 다정한데..."너만 손해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04 15:37 | 최종수정 2022-05-04 15:3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박하나와 오붓하게 골프를 즐겼다.

홍석천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커플 같아 보이네. 너만 손해다ㅋㅋㅋㅋ즐거웠지? 나보다 더 잘쳐ㅠㅠㅠ오빠라고 안 봐주는 냉정한 여자 크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나와 함께 필드로 간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과 박하나는 풍경 좋은 필드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홍석천은 박하나와 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에도 '절대' 커플 같아 보일 수 없다는 걸 강조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방송인 홍석천과 배우 박하나는 KBS2 '신사와 아가씨'에 함께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